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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NO를 말하실 거에요. 하지만 간식도 때로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 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입맛을 잃으며 밥먹던 양도 줄어들고 점점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기 쉽상인데요 이런 불규칙한 식생활은 영양부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건강하게 간식을 먹으며 식욕을 돋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간식을 먹는 핵심
미국의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중장년 이후부터 각별히 신경 써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12등등 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두가지 이상의 식품군을 섞어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쉽다고 합니다!
과일과 곡물 또는 채소와 유제춤을 함께 먹는 방식이죠. 간식을 건강하게 먹는 핵심은 밥을 얼마나 먹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세 끼를 제대로 챙겨 먹는 경우라면 간식의 열량은 15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를 가볍게 했다면 간식으로 300~400칼로리 섭취하는 편이 좋아요.
이렇게 간식을 열량만 조절한다면 간식은 식욕을 돋구는데 도움을 많이 주며 좋은 인식으로 바뀌기 시작하실거에요!
중장년을 위한 상황별 간식 구성법
아침 걸렀을 때
간식을 늦은 아침식사라고 여기자. 통곡물 식품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걸 예방할 수 있다. 통곡물 토스트에 땅콩버터, 바나나 슬라이스를 얹어 먹으면 좋다. 여기에 삶은 달걀과 과일 한 쪽을 곁들이면 영양학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후에 기력을 떨어질 때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었으나, 오후에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분이 든다면 수분 부족 탓일 때가 많다. 수분이 많은 간식이 좋다. 과일 또는 요구르트 스무디, 채소수프, 레몬즙을 넣은 탄산수 정도가 좋다.
단 게 먹고 싶을 때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단 음식을 조금 먹었다고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전문가들은 “억지로 금지하는 게 오히려 스트레스”라며 “좋아하는 간식을 고르되 양이 과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한다. 다크 초콜릿 한 조각, 꿀을 뿌린 요구르트 한 컵, 견과류를 곁들인 말린 과일 한 줌 정도가 바람직하다.
근육 손실 생길 때
중장년 이후 단백질을 덜 먹으면 근육 손실이 빨라진다. 나이 들며 고기나 생선을 덜 먹게 됐다면 다른 음식으로 단백질로 보충해야 한다. 한 줌의 아몬드나 콩, 치즈 등이 좋은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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