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점점 풀려가는 요즘 날씨가 좋으니 밖에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고 데이트도 막 하고 싶고 그런 2월이네요! 날씨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데이트를 많이 하실 텐데요! 오늘은 그런 날씨 좋은 날에 영화관에 가서 보기 좋은 영화들을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2023.02.08일 개봉작
러닝 : 103분
감독 : 형슬우 감독
주연 :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이번 2월달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어쩌다 우리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해석한 영화인 거 같아요. 이동휘 님의 특유의 연기력이 너무 독보이는 작품이기도 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법한 찌질했던 과거의 연애사를 재해석한 느낌이라서
너무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인거 같고 같은 보고 있던 커플이 이제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그런 권태기와 아쉬움을 담은 거 같은 영화인 거 같아요!
https://tv.kakao.com/channel/462787/cliplink/435174367
타이타닉
2023.02.08일 재개봉
러닝타임 : 195분
감독 : 제임스 카멜론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원슬렛
타이타닉은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다 아실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상하게 타이타닉은 여러 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 타이타닉이 다시 극장에서 상영을 2월 8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번 영화가 다 마음에 안 드신다면 이미 명작으로 꼽히는 타이타닉을 다시 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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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2023. 02.08일 개봉작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임성용 감독
주연 : 윤시윤, 설인아
세상에서 제일 연애가 어려운 윤시윤 그런 윤시윤이 짝사랑하고 있는 설인아 하지만 설인아는 별로 연애할 생각이 없어 보이죠. 윤시윤 역시 그런 그녀가 자신을 생각해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우울하게 집에 가던 도중 어떤 신기한 향수를 줍게 되는데 그 향수를 뿌리고 알바 출근을 하는 날에 여자들이 다 나를 쫓아온다?
할머니, 아줌마, 아가씨 할거 없이 향수만 뿌리면 모두 달라붙어서 사랑의 눈빛을 보낸다. 그러던 중 그런 윤시윤과 같은 버스를 타게 되는 설인아. 설인아도 향수의 냄새를 맡고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이번 윤시윤과 설인아의 로맨스 코미디 믿고 보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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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소중한 사람
2023.02.08일 개봉작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에밀리 아테프
주연 : 비키 크립스, 가스파르 울리엘
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각자의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던 중, 엘렌은 자신처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스터’라는 남자의 블로그를 발견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의 풍광에 매료된 엘렌은 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요하고 장엄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된 엘렌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티유에게 전한다. 하지만 차마 이 사랑을 놓을 수 없는 마티유는 마지막으로 엘렌을 설득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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