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인사에서 처음 주지스님의 성추문의혹이 시작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주지스님의 성추문 논란은 해인사측에서 말도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은 입장이며 1000만원 윷놀이판은 현재 윷놀이를 한것은 맞지만 1000만원이란 거액을 걸고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 하였다.
주지스님의 성추문의혹 논란
이번 해인사에서 많은 논란들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처음 시작된 논란은 역시나 주지스님의 성추문논란이 파장이 컷다.
앞서 성추문의혹에는 부인했지만 이번 논란에 휩싸인 주지였던 현응 스님이 12일날 사직서를 제출했고 16일날 임회에서 '산문출송' (사찰에서 내쫓김)됐었다고 전해진다.
1000만원짜리 윷놀이 논란
국보 팔만대장경을 소장한 1000년 고찰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해인사에서 설 연휴 당시 현금이 오간 욫놀이 게임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해인사는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 유감의 뜻을 표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해인사는 26일 총무원에 유감의 뜻을 밝히는 후임 주지의 신속한 임명을 요청한바 있다.
해인사 측은 "해인총림 방장 벽산 원각스님은 선용스님,원택스님,원타스님을 통해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해인총림의 일과 관련한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나,원타 스님 주도 하에 방장스님과 산중 한주, 종무소, 원타스님 등이 각 백만원 씩 각출해 음력 섣달그믐날에 선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금원을 걸고 윷놀이를 했다며 "임회 당시 선원 대중이 폭력 행사에 동원된 대가라는 합리적 의심을 떨칠 수가 없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해인사 관계자에 의하면 "윷놀이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천만원 현금이 오간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
해인사측에서는 전면부인하지만 언제까지 비밀을 감출수는 없는 법 언제가는 진실이 밝혀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