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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이번 27일날 발표한 내용입니다. 2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가격대를 올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점점 모든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는 이번 뉴스였던거 같습니다.
과자값이 오르면 모든 물가가 오른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던거 같았는데 실제로 일어나니 당황스럽네요. 자 그럼 이번 롯데제과 가격인상에 관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 해보겠습니다.
롯데제과 제과,빙과류 가격인상 총정리
롯데제과는 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원재료와 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인건비,물류비,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을 내려진 조치라고 밝혔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도 오는 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상되는 품목은 95개이며 평균 인상폭은 6.6%입니다. 품목중에 95개라고 하면 거의 전 품목인상을 생각하기는게 편하실거 같습니다.
제과류 주요 제품
자이리톨 87g > 100g 증량 / 가격 5000원 > 6000원 인상
몽쉘 192g > 204g 증량 / 가격 3000원 > 3300원 인상
가나초콜릿과 목캔디 가격은 각각 1000원 > 1200원 인상
마가렛트 3000원 > 3300원 인상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 > 1700원 인상
빙과류 주요 제품
스크류바와 죠스바 500원 > 600원 인상
월드콘과 찰떡아이스,설레임 1000원 > 1200원 인상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 1만2900원 > 1만49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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