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은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3'의 준우승자로 노래또한 정말 좋은 가수이다. 일단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샘김님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럼 이번 사건에 대한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강도 총기 사건은 당연히 한국에서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미국 시애틀에 한 식당에서 강도의 총격 사고로 식당의 주인이셨던 샘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세 되었습니다. 샘김의 아버지는 총상을 당한 다신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졌습니다. 현장에는 샘김의 여동생도 함께 있던 것을 알려져 충격이 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조사가 끝난 후인 지난 24일 미국 현지 보니왓슨 장례식장에서 거행됐습니다. 장례식에는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회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샘김은 장례식장에서 어머니를 위해 만든 곡 ' 마마 돈 워리'를 아버지를 향한 곡으로 개사해 불렀고 그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많은 이들은 샘김이 만든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듯이 샘김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샘김을 위한 응원을 덧붙였습니다. 샘김은 15살의 나이로 K팝 스타 LA지역 예선을 합격한 후 홀로 한국행을 택한것을 알려졌습니다.
글을 쓰는 저도 샘김님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