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탈모 관리 방법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유전적인 게 큰 탈모이지만 스트레스나 비위생적인 멀리 관리로도 탈모가 올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초기에 탈모를 관리하는 방법 3가지와 탈모 예방법 8가지를 오늘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목차
초기 탈모 관리방법 3가지
탈모 예방법 8가지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감는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은 탈모를 부추길 수 있는 위험인자들이므로 샴푸에 정성을 기울여 말끔히 없애야 한다.
하루 1번, 건성두피면 2~3일에 한번 머리를 감는데, 되도록 저녁에 감는 게 좋다.
- 외부에서 묻혀온 먼지,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 모발에 바른 헤어제품 등을 씻어낸 후 자는 게 두피 건강에 좋다. 아침에 머리를 감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말린 후 외출해야 한다.
샴푸에 공을 들인다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고르고, 머리를 정성껏 잘 감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하기 전에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해 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샴푸 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좋다.
- 샴푸를 머리 구석구석에 발라 거품을 잘 내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재그 문지르고 뒷덜미에서 정수리, 이마에서 정수리를 향해 손가락을 엇갈리며 마사지한다. 린스는 모발에만 묻혀 사용하고 충분히 헹궈준다.
탈모 예방 음식을 먹는다
불규칙한 식사습관, 편식, 무리한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탈모환자라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면서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은 탈모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2~3개월 뒤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콩, 생선, 우유, 달걀,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는 간, 장어,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에 많고, 모발을 강하게 하고 모발 발육을 돕는 비타민E는 달걀노른자, 우유, 맥아, 시금치, 땅콩 등에 많다. 해초에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 요오드, 칼슘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단백질, 철분 많은 식품 섭취해야 남성이나 여성이나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특히 여성은 50대가 절반 이상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미국의 ABC 뉴스가 탈모를 퇴치하는 방법 8가지의 방법을 소개하습니다.
◆ 탈모 방지 영양소 섭취 머리털은 단백질과 철분, 아연, 비타민B12가 있어야 무성해진다.
▶이런 영양소는 살코기와 잎채소, 견과류, 콩류, 생선 등에서 얻을 수 있다.
◆두피 마사지 머리를 감을 때 마사지를 하면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머리털이 자라는 데 좋은 환경이 마련된다. 샴푸가 머리카락 사이로 고르게 들어가도록 머리를 감고 깨끗이 헹구자.
◆멋 내는 헤어 스타일링은 잠시 중단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는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하고 얇아지게 한다.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사용을 되도록 줄여라.
◆미녹시딜 사용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유일하게 승인한 약물치료제다. 미녹시딜을 사용한 여성의 약 50%가 탈모 치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피부과 전문의인 윌마 버그펠드는 “미녹시딜은 모낭의 크기를 향상해 머리카락 가닥을 더 굵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레이저 치료 고려 레이저 치료는 모낭의 재생을 막는 염증을 감소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치료기로 일주일에 두 번씩 26주간 레이저 치료를 한 결과 머리털의 밀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장 풀기 편안한 상태에서 심호흡을 하라. 이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갑작스럽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모두 머리털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
▶어려운 시련을 잘 극복하면 머리털이 다시 자란다.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검진받기 탈모는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
▶탈모가 갑자기 심하게 생겼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
◆대안치료 고려 전통 한의학에 따르면, 모발 건강은 신장(콩팥)의 기운과 혈액과 연관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침술 요법과 한약재로 치료를 한다.
▶이런 치료법을 뒷받침할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한의학 치료법으로 탈모가 멈추고 점차 머리털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