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6. 12:40

영화 교섭 보기전 꼭 알아야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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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교섭 보기 전 꼭 알아야 하는 것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쿠키영상이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출연진 정보서부터 교섭을 보기 전 알고 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교섭이 최악의 영화다라는 말이 나온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평점
- 출연진 정보 
- 교섭 줄거리 간단 소개
- 영화 교섭 쿠키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 

영화 교섭 평점 

현재 교섭의 평점은 별점 3점대로 6.11점이며 평점을 달리고 있으며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교섭 평점

감상포인트
연출 : 21%
연기 : 38%
스토리 : 18%
영상미 : 16%
OST : 7%

영화 교섭은 관람객들이 보고 후회한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교섭의 내용을 미화했다는 이유가 제일 큰 거 같아요. 평점이 좋은 댓글들은 모두 황정민과 현빈의 연기 때문에 봤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인질들을 공감할 수 없으니 몰입도는 최악이었고 너무 기대하고 봐서 황정민과 현빈의 조합만 보고 영화를 본 게 후회된다.라는 악평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고 평점에서 나오는 샘물교회 이야기와 사건을 미화하는 쓰레기 영화라는 수식어가 왜 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교섭 출연진 정보 

교섭 출연진 사진

감독 : 임순례
주연 : 황정민, 현빈, 강기영 
제작 : 영화사 수박, 원테이크필름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교섭에서는 주연 황정민과 현빈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영화 교섭에서는 둘의 성격이 전혀 반대의 성격으로 나오게 되며 둘 사이는 초반에 매우 살벌하게 영화에서 나타납니다.

 

자칫하면 영화가 너무 루즈해질 수 있는 성격들 사이에서 또 다른 주연 강기영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의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강기영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교섭 줄거리 간단 소개

영화 교섭은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교부의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의 투닥거리면서 구출작전을 펼치는 영화입니다.

 

협상에 필요한 이유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외교부와 사람이 제일 먼저 구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싸운다. 국가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절대 구할 수 없는 구출 이야기.

 

시간이 점점 갈수록 사람들의 죽음은 다가오고 과연 외교부와 국정원은 서로를 이해하고 모두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영화 교섭 쿠키 

영화에서 쿠키라고 한다면 교섭의 영화 실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국가적 망신을 주었던 샘물교회의 망신짓을 그냥 영화한 것이 쿠키입니다. 말이 이렇게 표현하는 것 밖에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안되어서 표현하는 것이지만

 

그냥 괜히 영화의 평점이 낮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일어났던 일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에서 굳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부가 경고를 주었으면서도 그걸 개무시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척하러 간 샘물교회사람들을 미화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살리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었으며 굳이 가지 않았다면

 

이런 금액이 들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고 탈레반과의 협상에서 피해를 보고 있던 외교부 직원들까지 정말 미화가 많이 된 작품이라고 밖에 안 보여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 

아프가니스탄의 모습

이야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영화에서 나오는 인질로 잡힌 한국인 봉사단들은 샘물교회의 교인들이었는데요. 이 일은 2007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2007년 7월 13일 분당샘물교회의 교인들은 정부의 엄중한 경고를 무시하고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이유로 분쟁 지역인 아프가니스탄에 입국을 강행합니다. 그리고 결국 현지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 단체인 탈레반에게 인질로 붙잡히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때 당시에 선교하는 행위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건 5개월 전 2007년 2월에 탈레반이 자신의 동료들을 석방해 달라는 조건을 걸기 위해서 한국인들을 납치하려는 첩보가 입수되었고 정부는 선교사 등에게 육로 이용을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샘물교회에도 물론 똑같은 내용을 권고하였다.

 

많은 교회에서 이를 협조하였으나 샘물교회만이 정부의 경고를 무시한 채 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를 하러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는 샘물교회가 얼마나 한국 정부가 설명한 아프가니스탄의 위험성을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였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현제 15년이 지난 샘물교회는 아직도 이들의 개죽음을 세상에서 지우기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봉사라는 명목으로 간 아프가니스탄은 영화에서만 본 것처럼 어딜 가나 안전한 곳은 없었고 사방에서 폭탄이 터지는 곳이었죠. 봉사를 하러 간 사람들은 20~30대로 대부분 학생이거나 주부, 사회 초년생들이었습니다. 

 

교섭의 실제 이야기가 되었던 아프간 한국인 피랍사건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PXvSP1xIDR4&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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